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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부터 좋았지만 올해부터 바뀐 패키지도 넘나 이쁘네요~ 내년이면 또 패키지가 바뀐다니 벌써부터 기대도 되고 패키지 모으는 재미도 있겠어요^^
타제품은 장미 꽃잎을 끓이거나 찐것 같은 향이 대부분인데, 유랑 로즈 미스트는 싱싱한 장미꽃잎을 갓 따서 짜낸것 같은 향이라 정말 싱그럽고 향긋해요!
덕분에 로즈미스트는 유랑꺼 아니면 쓸수가 없어요ㅎㅎ
세안후 바로 뿌리면 피부가 촉촉해지고 편안해져서 세안 직후 뿌리고 있어요.
단점은 안개분사 방식이 아니라 너무 좁고 강하게 분사되서 메이크업 위에는 뿌리기 힘들다는거?
그래서 주로 기초 바르기 전 세안 직후에 사용하게 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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