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듈라와 캐모마일이 들어있는 크리미 버블 폼 클렌저도 순한데, 향료의 역할을 하는 성분이 없어서
향이 상큼하지는 않지만, 쓰는동안 트러블이 없으면 되는거고, 거부감이 드는 텁텁함이 있는건 아니다
요것도 개봉후 8개월
간만에 거품폼클렌징을 써서 신나게 사용해서인지 벌써 반 가까이 썼다
클렌징오일로 메이크업지운 다음에 항상 이걸로 마무리했는데, 그대로 후기를 쓰려니 티가 안나서
클렌징폼은 아침에 일어나서 얼굴의 유분기 차이를 봐주시길.
코 근처의 약간의 유분기가, 사용후 없어졌지만
볼이 건조해지지는 않는 딱 좋은 사용감.
저녁에는 티트리폼클렌징을 사용하더라도 아침에는 자극없이 쓰기 좋은 무자극 폼클렌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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