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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지인이 부탁해서 사들고 갑니다. 요즘 한국브랜드 화장품 인기 많다고 알고는 있었지만 저도 몰랐던 브랜드라 꽤 놀랐어요. 요 리페어 에센스는 못써봤고,(정성스래 종이포장 해주셔서 풀러서 사진도 못찍었어요)함께 보내주신 블루파워 앰플 써보고 있는데 첨엔 좀 끈적이지만(기분 나쁜 끈적임 아닌 쫀쫀한 끈적임이랄까)시간 좀 지나면 다 흡수되고 약간 피부가 광이 난달까.. 아직 3일 밖에 안발라 봤지만 다른 화장품들이랑 좀 다른것 같아여. 모든 화장품 냄새를 엄청 싫어하시는 어머니도 거부감 없이 바르시는 향이라 또 좋네요. 사진은 화장품 바른 순서 대로 찍어 봤네요. 밤이라 자연광 없는게 아쉬워요 alpha_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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