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럽출장기 중

2023년 5월에 다녀온 

'불가리아' 출장기를 쓰려고 들어왔습니다.

'불가리아' 하면 또 유랑의 유기농 '로즈'죠?

우리 또 유랑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이라면,

지금쯤 올해산 신선한 재철 '로즈'가 나온다는 것을 아실꺼에요.

지금 한참 2023/24년 로즈를 한병에 담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곧! 미리주문 공지가 올라갈꺼에요^^

STAY TUNED!

5월의 첫 출장지: 불가리아에 도착하였습니다.

에어비엔비 숙소에 왔어요. 

소피아 시내에 위치해 있던

바람이 살랑사랑거리는 느낌이 너무 이쁜 집이었답니다.



Devaka라는 현지 식당에 갔습니다.

DEVAKA



음식 3개를 시켰는데, 한개를 빼먹었네요.

불가리아는 정말 현지 음식이 맛있고 쌌답니다.



정말 추천하고 싶은 음식집이에요.

건강하고, 한국인의 입맛에도 전혀 문제 없는 그런 음식들!

불가리아 음식들은 건강한 밥상 같은 느낌이에요.

여기에 치즈가 또 얼마나 맛있게요~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커피집에 왔는데,

오 느낌 있어서 가봤습니다.

LOCAL. 38





분위기가 꽤나 앤티크?

의자들도 편하고!

독특한 느낌의 카페였습니다.



요 창가 자리가 정말 탐났는데~

벌써 사람들도 넘쳐났었고요^^



이쁜 장소에 가면

그냥 기분이 좋아지죠.

인스타감성을 원하신다면 고고씽~

저는 관광객 모드 같은 느낌이지만요 ㅎ





다음날 로즈농장과 증류 사장님을 만나러 

300키로를 가야 했기에 좀 쉬어야 했는데,

유랑 자체가 매우 바빴답니다.

그래서 일을 해야 했어요.



에어비앤비 통신이 안좋아서

스타벅스로 왔어요.

아이스 제품을 먹고 싶기도 했고요.

이게 한국 사람들의 특징이라고도 한다고 하네요.

유럽은 아이스 커피가 흔하지 않은데,

한국분들은 아이스를 많이 찾는다고.

바로 저죠^^

5월부터 시작되는 출장이 3주나 있을 예정이었기에,

출장중에도 일이 정말 많았답니다.

터진 일들을 수습도 해야했던 기억이 스멀스멀 올라오는군요.

새벽에도 거의 일어나서 일을 해줬기 때문에

이번에는 출장이 특히나 체력적으로 좀 힘들었던 것 같아요.



이게 저녁 10시는 넘었던 시간인데,

하늘은 이런 상태.

너무 이뻐서 찍어두었어요.

이제 중요한 다음날이 있기에 잠이 듭니다.



아침이 밝았습니다!!

뭔가 아침이 더 밤같은 느낌이죠?^^

다행히 파트너 사장님이 데려와 주셔서,

300키로를 그나마 편하게 갔답니다.



와 눈에 익는 이곳!

유랑의 유기농 '로즈'가 생산되는 이곳입니다!

말씀 드렸죠?

이곳은 딱 '유기농'만 생산한다고.

수증기가 올라오는 것을 보니,

한참 준비중이었어요.





새벽부터 따온 

로즈가 한참 들어오는 중이었답니다.





정말 새벽부터 한땀한땀 딴 로즈들이 들어오면,

이렇게 사람 손이 다 닿아 작업이 진행이 됩니다.

풍성한 로즈들.



물과 꽃의 비율이 1:1로 해서 

수증기증류합니다.



말씀 드렸죠?

여긴 '유기농' 제품만 생산합니다.

여기에서 유랑이 사용하는

유기농 로즈 워터와 

유기농 로즈 오일이 나옵니다.

아 생각만 해도 너무 신나는 일입니다.

특히 로즈오일 같은경우,

1그람이 나오려면 

로즈꽃 60-70개를 증류해야 1그람 정도가 나옵니다.

특히 요즘 로즈 수확이 좋지 않아,

정말 많이 비싸졌더라구요.

이건 또 유기농 로즈잖아요.

원래 비싸지만 더 비싸졌어요.

여러분들!

정말 더 좋은 것을 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유랑을 사용하시는 고객님들은

'저만 믿으시면 됩니다'

정말 '원료에 진심'입니다!

밥이 맛있으려면 신선한 원료가 가장 중요하듯!

스킨케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먹지 못할 것은 넣지 않아요.

그리고 신선하고 정말 좋은 재료만 엄선해서 넣고 있답니다.

로즈밭에도 당연히 다녀왔답니다.

보면 로즈가 풍성이 없는 이유가 있어요.

새벽에 벌써 한번 다 걷었기 때문이죠^^

로즈가 한번에 피는 게 아니에요.

씨앗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는데,

다 나오는 때가 달라요.

오전부터 오후까지 쉬지 않고 햇빛을 받으면 꽃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저녁이 지나고, 

새벽동안에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어요.

새벽에 많이 꽃들이 활짝 피어 있답니다.

그래서 로즈가 피는 철에는

매일 로즈를 수확해서

수증기 증류합니다.

유랑의 신선하게 따진 유기농 로즈들은 

수확, 수증기 증류하여 오고 있답니다.

여러분들이 체험할 수 있는 가장 

신.선.한. 유기농 로즈 꽃수라는 걸 

꼭 알려드려요!

저를 믿어보세요.

정말 좋은 것을 드립니다.

너무 특별하지 않나요?

제가 좀 유별나기에,

특별한 걸 씁니다.



미팅 후에 역시나 정말 늦은 식사!

음~

맛있었답니다.

여기는 식당이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불가리아가 스파가 유명하대요.

그래서 스파 안에 있던 식당을 갔었어요.

저는 불가리아에서는 특히 샐러드 안에 있는 치즈가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정말 잊을 수 없는 맛인 것 같아요.

제 기분에서는 불가리아 치즈가 제일 맛있어요^^





제가 치즈를 너무 좋아했어서 그런지,

저희 파트너가 특별히 치즈를 직접 제조하는 곳에 데려가 주셔서

구입할 수 있었어요.

프랑스에 들고가서 어찌나 잘 먹었던지.

정말 맛있었어요.

아직도 기억납니다.

또 지나가다 싱싱한 딸기를 맛보라며 사주셨어요~

대박!

진짜 큰 딸기!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시 300키로를 달려 소피아로!

다음날 새벽 비행기로 프랑스로 가야했기에.

불가리아에서의 짧은 시간을 뒤로하고,

프랑스로 갔답니다!

프랑스 출장기는 보셨나요?^^

이제 곧!

유기농 로즈미스트 2023/24년이 생산됩니다.

7월 21일부터 '미리주문'이 들어가는데요,

미리주문은 사실 안해도 되지만,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고,

이때가 가장 할인률이 좋을 시기라,

고객님들께서 이 시기만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어 거의 매년 하려고 하고 있답니다!

지금처럼 더위가 심할 때는

특히 로즈가 좋아요.

모공에도 도움이 되고,

열감에도 도움이 되고,

우리 피부를 이롭게 해주거든요.

저희 매년 그해 시즌 로즈가 나올 때마다

오가닉 로즈미스트의 디자인이 달라지는 것 아시죠?

요 디자인은 올해 디자인의 초반 디자인인데,

뭐가 바뀌었는지 보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올립니다^^

여러분!

가장 신선한 재철 유기농 로즈!

곧 옵니다!

STAY TUNED!

금요일 미리주문 놓치지 마세요^^

그럼 전 다음 이야기로 곧 올께요

행복하세요!

진심을 담은,

유기농스킨케어,

유기농사랑, 유랑

직접 경험한 것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