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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간다-유랑대표가직접간다 고객 인터뷰 2탄(남*영님 고객님)

작성자 유랑(ip:)

작성일 2023-06-30 10:40:14

조회 3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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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유랑 파운더 이진아입니다!


매달 한번 정도 고객님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탄에 이어 2탄입니다!

현재 4탄까지 했는데 이것도 언릉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도 굉장히 오래된 고객님이신데요~

정말 찐 유랑팬이세요!

너무 영광이었고,

이렇게 유랑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즐거운 인터뷰였습니다!



고객님과 긴밀한 만남인지라 왠만하면 제가 혼자 가려고 하는데요,

첫번째 인터뷰 때,

화질도 문제였고,

카메라 각도도 문제였고,

주위 소음으로 음질도 안좋았답니다.









2번째 인터뷰에 앞서,

우선 소음으로부터는 해방되어야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미리 저희 딸램이랑 여러곳을 보러 다녔고,


조용한 곳을 찾았답니다.


첫번째보다는 퀄리티가 낫지만,

3탄, 4탄 갈수록 점점 더 나아지더라구요^^



조금 이해해주시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은 아래 글을 클릭해주세요.


유간다-유랑대표가직접간다 2탄(남*영 고객님)

(영상은 위 글자 클릭)













그리고 아래는 글로 정리한 부분입니다.





이진아:


반갑고요 이렇게 귀한 일요일에 인터뷰를 응해주셔서


정말 감격스럽고 저 솔직히 오면서 되게 떨렸어요.










고객님:


 저도 너무 연락 오자마자 너무 영광이다 생각했거든요.






이진아:


그래서 연락이 왔을 때 딱 어떤 느낌이 드셨어요?






고객님:


왔을 때 역시 유랑은 좀 다르구나 생각했어요.


이렇게 연락을 주는 것도 잘 없지만, 


그동안 대표님이 보여줬던 모습이나


이런 거랑 매치가 잘 돼서


이런 것도 하시는구나!


제가 생각했던 대표님하고 똑같다, 너무 좋았어요~









이진아:


너무 다행입니다! 그래서 유람을 어떻게 처음 알게 되셨어요?








고객님:


17년도 12월쯤에 제가 홈데코 페어를 갔는데


홈데코 페어나 다른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나 그런데 찾아다니면서,


저한테 맞는 브랜드 찾는 걸 좋아하는데 

그때도 가서 유기농 화장품 중에 맞는 것도 한번 찾아 보자해서 갔는데요,


이제 화장품 샘플로 유랑 걸 받아서 집에 가서 썼는데


너무 좋은 거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실제 구매까지 하게 됐어요.








이진아:


그럼 원래부터 유기농이나 천연 이런 걸 관심이 많으셨던 거예요?







고객님:


피부가 갑자기 뒤집어지고 안 좋아지면서 관심이 생겼어요.


아무래도 20대 초중반까지는 그냥 뭐 에뛰드 

더페이스샵 이런데서 막 써도 괜찮았거든요.


근데 한번 뒤집어지니까 피부 장벽이 무너져서


순한게 아니면 너무 힘들더라고요.







이진아:


장벽이 무너지면 사실 문제가 굉장히 많이 생기는 거 같아요.





 많은 브랜드들 중에서 고객님이 느끼는 유량의 매력이나


어떤 점이 다른 브랜드와 다른지 궁금합니다.










고객님;


 제가 느낀 거는 사실 요새는 비건이 또 유행하니까


 뭐 비건 화장품이다 뭐 이런 것도 되게 많더라구요 .


그래서 사실 유랑을 쓰면서도 다른 브랜드들의

샘플을 주문해서 써보고 많이 했는데,


다들 이제 이렇게 홍보를 하잖아요...


예를 들어, 유랑으로 치면


저희는 진짜 장미 꽃송이에서 몇 프로밖에 안 나오는 

물을 모아서 화장품을 만든다.


제가 생각할 때는 그렇게 하면 

화장품이 굉장히 소량만 만들어지고


이게 또 금방 품절이 되고 해야 될 거 같은데


다른 브랜드를 보면 그렇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게 진짜 저 원료를 쓴 게 맞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근데 유랑은 그런 면에서 믿음이 많이 가는 거 같아요.








이진아:


저희가 그 믿음을 어떻게 드렸을까요?









고객님:


대표님이 이제 원료를 직접 구하러 가는 모습이 올라오기도 하고,


그리고 로즈 크림이나 그 미스트 있잖아요...


장미 미스트가 이제 금방 또 품절되고 

특정 시기에만 다시 나오고 하는 걸로 아는데,


여기서 신뢰가 좀 생겼어요.








이진아:


그 어떤 점이 매력적이에요?











고객님:


로즈 크림이 바르면 맨 처음 발랐을 때는 후에 

나쁜 게 다 사라진 느낌이었어요.


그 다음부터는 이제 피부에 적응이 되니까,


피부 수분이 속에서 부터 채워지는 느낌이에요.


로즈 크림이 아니면 이게 건조함이 잡히지가 않더라고요.






이진아:


그러니까 불안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 가장 베스트 제품은 뭐예요?











고객님:


저는 로즈크림이에요.







이진아:


그러면 두 번째는요?









고객님:


에센스!  저는 에센스랑 크림이랑 같이 쓰고 있어요.


이게 세트로 계속 같이 쓰거든요.











이진아:


그러면 유랑하면 떠오른 컬러는?









고객님:


컬러는 그건 거 같아요.


에메랄드빛 바다 있잖아요, 바다 컬러!


블루오일이기도  때문이기도 한데 깨끗하면서 그런 이미지가 


유랑이랑 잘 맞는 거 같아요.








이진아:


하와이나 괌에서 보는 그런 바닷빛? 너무 좋아하는데^^


그러면 연상되는 단어는?











고객님:

 

친화적이다! 자연친화적이기도 하고

굉장히 고객 친화적이기도 하고 해서!


제가 생각하는 유랑은 굉장히 친화적인 브랜드인 거 같아요!









이진아:


루틴이 있으세요?


저녁때 세안을 하고 뭐 하시는 루틴이 있으실까요?








고객님:


평소에는 그냥 미스트로 각질 제거를 하고


먼저 화장솜으로 닦아낸 다음에


로즈 에센스에 유랑글로우 오일 세럼을 뿌려서

이제 섞어 블렌딩해서 바르고


그 다음에 로즈 크림 하는데


각질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블루마스크로 각질제거 하거든요.










이진아:


그럼 거의 유랑으로 루틴을 하시네요?








고객님:


맞아요! 화장품에 유랑밖에 없어요!









이진아:


너무 감동~ 감동~


그리고 유량을 주변에 추천도 많이 해주셨겠네요?









고객님:


추천 엄청 해줬어요.


좀 피부 좀 예민한 거 같다 하면


유랑 써!


이런 식으로 해서 추천 굉장히 많이 했어요.













이진아:


그렇군요~

그러면 예민하면 유랑 써!













고객님:


예민하거나 뭐 순한 화장품 없나 하면 무조건 추천하고요.


이번에도 저희 언니가 잠깐 병원 때문에 저희 집에 와 있는데,


이제 그냥 맨 몸으로 와서 제 화장품을 쓰고 있거든요.


근데 거 화장품이 좀 순한 거 같다 어제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언니가 둔한 편인데 그렇게 얘기해서 깜짝 놀랐어요.












이진아:


고객님은 피부 타입이 어때요? 














고객님:


지성 복합성 건성.


속은 굉장히 건성인데 기름이 많이 나오는 편이어서


속건조가 심한 거 같아요.










이진아:


그래서 로즈 크림이 잘 맞으시는구나














고객님:


약간 좀 유분이 올라온다고 생각하면


사실 20대 때는 지성이라고 생각했어요.












이진아:


그러면 오일을 절대 안 썼을 거에요! 그쵸?


그러면 피부가 결론적으로는 점점 가면서 메마르거든요.


피부가 안 에서는 '이 분이 나에게 오일을 안 주셔!


나 오일 필요한데 내가 더 분비해야 되겠다'


안 줄 거기 때문에 !!


그래서 원래 우리가 분비를 해야 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분비를 하거든요.


그럼 이제 악순환이 시작되는 거예요.


난 분명히 분비를 하고 있는데 속은 메말라있죠.


맞아요, 그래서 오일과 워터 밸런스가 되게 중요하고,


크림 바르는 것 중에 오일도 중요한 거 같아요.


유수분 밸런스가 있어야 건강한 피부가 되죠.






그러면 이제 유랑에는 없는 제품들도 많거든요.


이런 제품이 나오면 좋겠다?!











고객님:


  일단 선크림! 기초에 마무리 선크림이니까,


선크림이랑 파운데이션도 나오면 좋을 거 같고^^













이진아:


항상 준비하고 있는데 어려워요


저는 만족하거든요, 저는 제가 만든 거를 써도 만족스러운데


사실 어떻게 보면 저도 때가 탄 거 같아요.


왜냐하면 옛날 같으면


2016년 17년 처음 만들었을 유랑의 저라면


'이 정도면 그냥 낼 거야'하고 소비자들한테 선보였을 수도 있어요.


왜냐면 뭐 만족스럽지 않은 고객님도 계실테지만 어쩔 수 없어 라고 생각할테니까.


근데 지금은 당연히


그래도 더 만족시켜서 더 많은 분들한테


만족시켜드릴 만한 그런 퀄리티로


저만 만족하는 게 아니라 그런 걸 하고 싶다


그렇게 해야 된다, 사업의 때가 조금 묻은 거 같아요.



사실 용기를 준비해 놨었고 다 찍어 놓기도 했었는데,


마지막 순간에 썬크림 런칭을 못했어요.





그럼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고객님:


아쉬운 부분은, 유랑 홈페이지에 로즈 크림이 품절된다거나 했을 때


제가 이제 Q&A를 가끔 남겨요.


언제 입고되나요 뭐 이렇게 남기면


답변이 저는 늦어도 다음날엔 달려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많이 늦어지더라구요.


그러면 이제 제가 생각했을 때는


하루 이상 늦어지면 홈페이지 관리가 안 되고 있나 이런 생각이 들고


관심이 없나?  이런 느낌이 약간 들어요.


그래서 만약에 품절이 되면 그 상품 상세 페이지에 

언제쯤 입고 예정이다라고 표시됐으면 좋겠어요.











이진아:


제가 잘 듣고 실천을 해보도록 할게요 


유랑을 아직 잘 모르는 분들한테 한마디 해주신다면?














고객님:


꼭 한번 써보셨으면 좋겠어요


한번 쓰면 말이 필요 없는 거 같아요


유랑에서 무료 샘플도 하고 있습니다


한 번만 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유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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